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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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24 둘째도 순산!!!
  2. 2018/10/12 10월부터 한파...ㄷㄷㄷ (2)
  3. 2018/08/08 폭염의 계절..... (2)
  4. 2018/02/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2017/12/24 메리크리스마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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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도 순산!!!

Posted 2018/12/24 17:15, Filed under: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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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말경, 둘째도 무사히 순산했습니다~!!!><

첫째때에는 마감이 있어서 제발 천천히 나오라고 빌었었는데, 둘째는 몸무게가 좀 덜 나가는데 이슬이 비치고 밑이 빠질것처럼 아파가지고 덜 커서 나올까봐 노심초사했네요.

최대한 아기 몸무게가 안정적일때까지 며칠이고 침대에 드러누워서 뻗대다가, 이제 슬슬 나와도 되는데 싶어지니까 또 영 나올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
이슬 비치고 자궁문이 열려있는데도 가진통도 없어서 고민하다가 유도분만을 하기로 했어요.
자궁문이...열려있는데... 그냥 다녀도 되는거냐며...? 했는데 그 자궁문이라는게 원래 낳기 쉽게 출산전에 어느정도 열려있는게 좋아서 출산 임박하면 운동하라고 그러는거래요. 양수가 터져서 아기가 나오는거하고 자궁문이 열리는거하고 별개인가봐요...? 둘째 낳으면서 이제까지 그런것도 몰랐음....
저는 지병으로 고혈압도 있어서 담당선생님이 임신성 고혈압이나 태반박리같은게 올수 있으니 몸무게 채웠으면 빨리 유도분만을 하는것도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궁문도 충분히 열려있었고 유도분만하기 괜찮은 조건이라고요.

그래서 유도분만 날짜를 잡아가지고.... 오전 10시에 들어가 11시부터 촉진제를 맞았는데 영 진통이 본격적으로 오지를 않더라구요.
사실 유도분만을 하면서도 고생하는 사람은 하루넘게 진통하기도 한다는데 저는 진통 자체가 애매하게 안와가지고 의사샘이 양수를 터트렸어요. 양수를 터트리지마자 폭풍 진통이 오는데...ㄷ... 원래 진통이 주기적으로 몇분 간격으로 엄청 아팠다가 잠깐 괜찮았다가를 반복하는데 옆에서 신랑이 잠깐 진통이 가시는 시간때마다 아 무통땜에 이제 괜찮은거냐고 그러는데 아 원래 진통은 아팠다 안아팠다 하는거라고~~!!!!
진통이 원래 자궁문이 열리느라고 아픈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가진통도 별로 없이 이미 많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데다가.... 금방 다 열렸어요. 보통 진통 심한 사람은 8시간이고 16시간이고 진통 하기도 한다는데... 진통 할거 다 하고서도 골반이 좁아서 제왕절개 하는 경우도 많고요 ㅜㅜ
저는 역시 아무래도 순산체질인것같은게... 양수 터트리고 본격 진통 시작한지 50분만에 둘째가 쑴풍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018년 10월 29일 오후 1시 50분, 유자 탄생~

첫째때는 낳기는 쉽게 낳았지만 깊게 찢어져가지고 후산이 엄청 힘들었어요.
원래 둘째부터는 낳고나서 자궁 수축할때에 미친듯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첫째보다 둘째가, 둘째보다 셋째가 더 심하다고요.
그런데 저는 첫째때 너무 고생했었어가지고;;; 그땐 소변줄도 차고 일주일이 넘도록 도넛쿠션 없이는 편히 앉지도 못했었거든요. 그때에 비하면 훨씬 나았어요. 조리원 들어가서 하루정도 배가 엄청 아파서 진통제 먹었는데 하루 지나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몸이 완전 편해가지고 조리원 2주를 엄청 신나게 보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조리원 넘 좋아요.... 호텔같은 방에서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누워서 자다가 일어나서 아기 보다가 밥 주는대로 먹다가 마사지도 받다가.....ㅜㅜㅜㅜ후
암만 좋은곳에 있어도 몸이 불편하면 다 소용없는데 몸도 생각보다 살만하니까 넘 좋더라구요.

제가 순산체질이어가지고 첫째도 둘째도 그리 오래 고생하지 않고 쑥 낳았고, 모유도 잘 나오는 편이고 그러다보니까 몇 더 낳아야 되는거 아니냐는 농담도 자주 듣네요 ㅜㅜ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다른 산모들에 비하면 확실히 덜 고생하고 이건 출산의 고통을 논할 거리도 못된다 싶을정도로 금방 낳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셋째는 아니야 고만.
열달동안 입덧도 없고 붓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엄청 불편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퇴근하는것도 아니고 집순이라서 밖에서 임산부들이 당한다는 부조리함 많이 못겪고 일반적으로 출산중 힘들다는 입덧 부종 안겪었고 그야말로 순수하게 그냥 애를 뱃속에서 키우는것만 했다고 봐도 되는데 그것 자체가 겁나게 불편하고 힘듬
다들 엄청나게 힘들게 낳았다고 하니까 내가 상대적으로 쉽게 낳았구나 머리로 아는거지 그래도 아래를 찢고 애를 꺼낸건 맞거든요 그러고 한동안 진통제 맞고 훗배앓이 하고 아기 낳는다고 호르몬때문에 느슨해진 관절들 돌아온다고 삐걱거리고......요때 잘못하면 산후풍 처맞는거져? 암튼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덜 고생하는 편이니 더 낳는게 이득인거 아니냐는 농담 가끔 나왔고 나도 그런가 싶어서 웃으면서 맞받긴 하지만 그래도 이 고생 이젠 그만하고 싶으네 둘 낳았으면 나는 의무를 다 하였다 딸 없는건 아쉽지만 딸처럼 아들들 조신하게 키우겠습니다.

첫째때는 가슴도 엄청 띵띵 부어가지고 고생했는데, 둘째때는 요령이 생겼다고 하라는대로 유축도 안하고 모유 양 너무 늘리지 않으려고 농땡이 피웠어요....
첫째는 완모를 6개월하고 이유식 시작한 후 18개월이 되도록 모유를 먹였는데 둘째는 분유로 가려구요.
모유가 아무래도 소화가 잘 되가지고 거의 두시간마다 계속 먹여야 하거든요. 첫째는 아무생각없이 애기가 보챌때마다 그냥 물렸는데, 생각해보면 그때도 백일의 기적 그런거없이 계속 밤중 수유를 했었어요....  그래도 외출할때 준비물없이 아기를 데리고 나가서 수유실가서 그냥 물리면 되는건 편하긴 했는데, 아기가 젖병을 안 물다보니까 다른 사람한테 맡길수도 없고 제가 계속 끼고 있어야 했거든요....
그래도 첫째는 모유는 아무문제없이 쭉쭉 잘 먹었었는데, 둘째는 젖병이고 모유고 엄청 힘들게 먹더라구요. 혀가 짧아서 그런건지;;;;
설소대가 짧다고도 하는건데, 혀 아래쪽 힘줄이 너무 짧아서 수유할때 마음껏 못 빠는 경우가 있어요. 첫째도 그래서 설소대 시술을 해줬었는데, 그땐 먹는거에는 문제가 없었어요. 신생아때 접종하고 전체적으로 진찰 받으러 갔을때 설소대가 많이 짧다는 얘기를 듣고서 해준거였거든요. 그런데 둘째는 젓병도 젖꼭지도 제대로 못 물고 헛공기 엄청 마셔가며 허버허버 거리면서 얼마 못먹고 짜증내고 울고 난리 났어요.... 헛공기 엄청 들이키는거 뻔히 봤으니 트림을 시켜야하는데 암만 두들겨도 트림도 시원하게 안하고 엄하게 손목이 시큰거리고 산후풍 없는 손목이 유일한 바램이었던 저는 식겁해서 또 집중요양하고....
그래서 급하게 설소대 시술을 했어요;;; 극적으로 먹는게 좋아지는 느낌은 없었는데 그래도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제가 모유양이 꽤 많은 편이고 사출도 심한 편이어서 특히 모유를 직수하면 몇분 못 빨고 울고불고 난리 나니 저도 스트레스 받고 젖병을 더 편해하는것 같아서 이젠 모유 직수는 잘 안 하고 하루에 한 번 정도 유축해서 젖병으로 먹이고 나머지는 분유를 먹이고 있어요.
첫째는 젖병거부를 해서 할수없이 완모를 한건데 얘는 모유를 길게 먹일생각이 없기도 했고 차라리 잘 됐다 싶기도 하고요....

둘째까지 낳고나서 생애 마지막 몸조리이다 나는 산후풍을 맞지 않을것이다 하며 마구 돈을 흩뿌려가며(...) 보신을 했는데요.
산후조리원, 산후 마사지, 산후 도우미, 가사도우미, 아이돌보미 등등 하고나니까 목돈이 훅훅 나가더라구요....
애초에 각오한거긴하지만 그래도 아 빨리 복귀해서 돈을 벌어야겠다....싶기도 하고 막....ㅋㅋㅋㅋㅋㅋㅋ
첫째는 모유를 먹여서 분유값을 아꼈다고는 하지만 그사이에 열심히 만화그려서 돈을 버는게 나을것같기도 하고요 ㅜㅜ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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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유자 신생아 촬영 :: 첫째 유기농 신생아 촬영>>


암튼 그래서 순조롭게 아기는 50일을 넘겨서 50일 촬영도 했습니다!!!!
50일 촬영 하고 사진 받아서 문득 첫째 사진하고 비교해봤는데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넘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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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50일 :: 둘째 50일>>

은근히 둘이 인상이 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 눈매가 눈꼬리가 내려간느낌.... 둘째 볼이 빵빵하다 싶었는데 첫째도 50일때는 그랬던것같네요.엎어놔서 볼이 흘러내리는거지 잘 눕혀놓으면...볼이...빵실~ 해요. 저...빵실한 볼라인...늠 귀여움....ㅜㅜ
첫째는 머리카락 숱이 엄청 많았는데 둘째는 평범하게 대머리()더라구요. 요새 보송보송하게 머리카락이 올라오고있는데 넘 보들보들하고....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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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밤에 두시간마다 한번씩 분유를 먹고있는데.... 언젠가는 백일의 기적이 찾아오겠죠?ㅜㅜㅜ
밤에 먹고 자 주면 그나마 나은데 먹고 안자고 낑낑거리거나 울거나 하면서 다음 수유텀까지 안 자고 버티면..죽을맛이에요...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오전에는 거의 항상 잘 자줘서 그때 같이 자기는 하는데 빨리 커서 밤수유 끝냈으면 좋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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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50일 촬영하는 날 스튜디오에서 미니 피아노를 연주하는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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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럴수가 아무생각없이 일기 올려놓고 보니까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많이 받으세요~~!!!!
2018/12/24 17:15 2018/12/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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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한파...ㄷㄷㄷ

Posted 2018/10/12 15:41, Filed under: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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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더위가 가시고 가을 날씨가 오나 싶더니 순식간에 추워졌네요.
이제 겨울 준비를 해야하나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날씨 너무 버라이어티....


이제 임신 9개월차에요. 벌써...ㅜㅜㅜㅜㅜ 첫째는 27개월령, 이제 세살인데 아직 말을 못하네요.
말을 못하는것도 못하는건데, 유튜브로 배운건지 애가 영어를 해요..........
엄마, 아빠, 안녕까지는 하는데 싫다는걸 '노!' 이러고.... 자동차를 보고 '카-' 이러고.... 이걸 말을 하는걸로 쳐야하는건지.....얼마전엔 시댁 밭에서 미니 사과를 수확해와서는 '애-쁠' 이러는거에요;;;;; 와나 누가보면 한국어도 하기전에 영어부터 가르치는 극성엄마인줄 알겠..... 아니 엄마는 한국어부터 마스터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란다....얌마 진짜;;; 주위에 영어하는사람이 어딨다고....유튜브로 영어나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영상 가리지 않고 보긴 하더만.....그런다고 이렇게 되나?? 증말 미스테리네요....
영유아검진에서 체크해보면 좀 언어발달이 느린편이긴 한 모양인데 하는 짓을 보면 의미도 명료하고 목적도 분명하고 의사소통은 되니 머리가 나쁜건 아닌것 같고.... 네살이 넘어서야 대화가 시작되었다는 아이들도 많은것같고 의사선생님도 좀 느리긴 한데 크게 신경쓸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편하게 마음먹고 있어요. 근데 정말 미스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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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둘째출산이 임박해서 장기휴재에 들어갔습니다. 추석 전에 윙크 표지로 언브레이커블 마스터가 떴는데, 12화 말미에 들어간 휴재공지 올려봅니다.

1월 1일에 프롤로그 올라가서 9월이 되도록 12화밖에 진도를 못 뺐....크흡 ㅜㅜㅜㅜㅜㅜㅜ
안습이긴 한데 일단 지금 아니면 언제 또 이렇게 맘편히 뒹굴거려보나 싶어서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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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얘네들 뭔가 조금이라도 진전시키고 휴재했어야 했는데 싶어요.
저도 뭔가 섹시하고 화끈한 설정 만들어서 원없이 스킨쉽시키는 그런 비엘 하고 싶었거든요?!ㅜ0ㅜ

근데 뭔가 설정이 자꾸 가지를 치면서 설정설명만 12화가 넘어버려가지고 뭐 하지도 못했는데 애가 나오게 생겼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출산휴가 들어간 사이에 열심히 고민하고 콘티도 좀 짜고 하면서 다음화 준비 하려고요.

아이패드로 원고하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해서 아이패드프로 눈독 들이고 있어요.
클립스튜디오도 돌아간다고 하고 친구가 쓰는거 만져본적도 있는데 산후조리원이나 기타등등 들어갔을때에 들고 들어가면 좋을것같기도 하구~

근데 아이패드프로 차세대 버전 나올거라고 해서 그거 기다릴까 하고 있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이네요.
충전방식이나 애플펜? 이나 뭔가 방식이 바뀔거라는 소문이 도는데 새로나오는쪽이 훨씬 좋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나의 지갑이 기다리고 있다 애플은 빨리 뭐든 기별을 내놓아라.........




며칠전에는 이슬같은게 비쳐서;;;;; 아직 35주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나올까봐 노심초사했네요.  이슬;; 이라고 부르는 피같은게 나오면 며칠내로 애기가 나올수 있다고 하거든요. 보통 40주를 기준으로 출산예정일을 잡는데, 37주 이상이면 만삭으로 치고요.
몇주만 더 버텨줬으면 좋겠는데.....벌써 나오면 몸무게도 아직 2.3kg밖에 안되고 폐 성숙이나 기타 안정적인 면에서 좀 불안하거든요.
피가 비친 날 하루종일 침대에 꼼짝않고 누워있다가 딱히 진통이랄건 없어서 다음날 병원 가보니까 그래도 당장 나올것같진 않은가보더라구요. 초음파로 아기 몸통크기, 다리길이로 추정하는 몸무게도 일주일 사이에 2.7kg으로 늘어있었고...3kg정도만 되어도 안심이 될텐데. 일단 조심조심 움직이면서 몇주 더 채워서 낳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농이도 예정일보다 2주 일찍 나왔는데, 둘째도 일찍 나올것같아 조마조마하네요. 그때 일기 확인해보니 양수터지고 3시간 40분만에 나와버렸더만..;;;; 진통 본격적으로 한 후에는 두시간밖에 안걸렸고요. 보통 경산이 더 빨리 나온다는데 그럼 얘는 얼마나 빨리 움직여야 병원에서 낳을수 있는건지???ㅜㅜㅜㅜㅜㅜㅜㅜ
집이나 차안에서 낳아버릴까봐 너무너무 걱정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예정일이 한달 넘게 남아있다고 신생아 옷이나 이불, 수건같은것도 느긋하게 빨고 정리하려고 했는데 발등에 불 떨어져서 급하게 당장 가져갈수 있는 출산가방 꾸린다고 정신없었네요. 다행히 아직은 시간이 좀 있는것같아서 나머지는 천천히 준비하려고요.

산후 조리원 예약할때가 제일 신났어요.
기농이때는 사촌언니네 산후조리원 들어가서 3주나 버팅겼는데...밥도 나오고 마사지도 해주고 애기도 봐주고ㅋㅋㅋㅋㅋ 밖으로는 맘대로 못나갔지만 밖에 안나가는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은 프로 집순이...
이제 사촌언니가 산후조리원 사업을 접었어요. 그냥 병원 근처 산후조리원에 들어가기로....그래도 산후조리원은 어디든 천국이니까요^0^
몸조리 한다고 골골댈때가 아니어도 내내 산후조리원에서 살고 싶은데 2주에 200만원이 넘지. ㅋ

호주에서 셋째를 낳은(!) 동생님이 그러는데 호주에선 제왕절개를 했어도 며칠만에 퇴원시키면서 샤워를 해도 된다고 했대요. 워 한국에선 풍 든다고 샤워는 버틸때까지 버티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 산후조리원이 그립긴 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요샌 왠지 계절마다 한번씩 일기를 쓰는것같;;;;긴 하네요. 그나마 가을이 너무 짧아서 놓친것같기도 하고.....;;;;;
둘째 출산하고나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0^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2018/10/12 15:41 2018/10/12 15:41
  1. # 룰루랄나 2018/10/16 20:28 Delete Reply

    기농이 많이 컸네요~~ 게다가 영어를 잘한다니 혹시 언어천재가 아닐까여ㅇ0ㅇ??
    다리 한짝 올린거봐 ㅋㅋ 불편하진 않니?? 이 이모는 그 자세가 몹시 불편해 보이는데 ㅋㅋㅋ
    뒷통수가 톡 튀어나와 동글동글한게 안봐도 잘생겼을 것 같고 귀염 뽀짝하네요 >ㅅ<
    애기 사진 봤더니 시험공부의 스트레스가 풀려요ㅋㅋㅋ 기농이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그나저나 벌써 9개월이시이라니~
    문뜩 기농이 태어난 일화 들었던 때 기억나네요
    순산체질이라고 간호사분들이 환호하셨다는 기농이 탄생일화 ㅋㅋㅋ
    둘째 태명은 뭐로 지으셨나요? 벌써 그렇게나 됐다니 얼른 숨풍 순산하시고 씬과 떡으로 가능한(??) 만화 기대할게요>-<

    1. # 유즈 2018/10/18 15:09 Delete

      어서오세요 룰루랄나님~
      둘째는 유자에요 ㅋㅋㅋㅋ 또 남자애고요...ㅜ0ㅠ
      기농이가 쑴풍 나왔어서 둘째도 쉽사리 나와주지 않을까 살짝 기대는 하고 있어요!!!
      다리 한짝 식탁에 걸쳐놓고 동영상보는 포즈가 늠 웃겨서 찍었던 사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애교도 많고 제 눈엔 세상 미남 귀염둥이에요!!! 여전히 시험공부를 하시는 나날들이군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얼른 쑴풍 낳고 몸조리 잘 해서 재미난 만화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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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계절.....

Posted 2018/08/08 10:32, Filed under: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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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폭염의 한가운데네요. 다들 무사히 더위 나고 계신가요? 8월 초이니 한창 휴가철이네요.
저는 얌전히 야외활동에 대한 엄두도 내지 않고 실내에서 버티고 있습니다...ㅋㅋㅋ
와 이번더위 진짜 장난없네요. 밤에도 무조건 에어컨 풀로 틀고 있어요.
제가 임산부라 더 더위를 타는지 땀이 나서 자꾸 깨고 선잠을 자게 되더라구요. 신랑이나 기농이는 그럭저럭 버티는것같은데 제가 못 견디겠어서 결국 24시간 에어컨 가동....ㅜㅜㅜ 전기세 무서운데 깎아준다는 전기세도 몇만원 안 깎이는것 같아 걱정됩니다......
나는 재택근무자입니다...산업용전기 적용시켜조라......

지난봄에 쓴(?) 일기에 성실작가라고 부르짖은것도 무색하게 휴재를 남발하고 있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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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시작된 폭염에 임신성당뇨검사 재검에 아기 어린이집 적응에...컨디션도 어수선하고 일정 관리가 맘대로 되지 않아서 불규칙적으로 휴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ㅜㅜㅜㅜ 임당검사는 재검끝에 무사히 정상판정 받았구요!!!! 재검받는다고 날린 시간이 아깝지마는 ㅜㅜㅜㅜㅜㅜㅜㅜ 문제 없는게 어딘가 싶고요....
아기는 슬슬 어린이집에 적응을 하기 시작하는것 같아서 좀더 작업에 집중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적응기간 초반에는 제가 같이 들어가서 옆에서 한시간정도 앉아있다 나오고 막.... 보낸지 얼마 안되서 데리고 오고 했어야 했거든요. 이제 점심밥정도는 먹고 오는데 무사히 적응을 하면 오후에 낮잠도 자고 오게 되니까 좀더 시간이 날 것 같네요.

그래도 편집부 우리 담당기자님과 어시해주는 친구가 저의 들쭉날쭉한 컨디션과 작업속도에도 많은 이해와 배려를 해 주고 계셔서 무한한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
봐주시는 독자님들께도요ㅜㅜㅜㅜㅜㅜㅜ감사와 죄송함뿐이네요.
부디 출산까지 무사히 작업속도를 낼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떨런가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스퍼트내서 무사히 작업속도를 맞출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장담드릴수 없는게 슬프네요......
아직은 개별 페이지가 없어서 윙크로 보시게 되는데 언브레이커블 마스터를 기대하셨다가 못 보시는 경우도 잦으실 것 같고...ㅜㅜ;;;;
물론 윙크의 다른 재밌는 작품들도 많지마는 혹여 제 만화를 기대하고 계시다 실망하시는 일이 생길까 싶어 말씀드리자면 윙크를 결제하시기 전에 마녀코믹스의 공지 게시판에 휴재 안내 게시물을 확인하시거나...윙크 블로그의 윙크 미리보기 게시물을 확인하시면 휴재하는 작품 목록을 아실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매번 공지를 드리면 좋겠는데 요새 늠 불규칙적으로 잦은 휴재를 하다보니() 휴재공지만 연달아 띄우게 될거같아 민구스럽기도 하고 홈페이지 그리 매번 들르는 분이 많을것같지도 않고...ㅇ<-< ㅎㅎㅎㅎㅎ

출산후에 몸조리 끝내고 무사히 복귀하고나면 꼭 쫄깃한 재미와 칼같은 업데이트를 보장해드리고 싶네요u_u*

벌써 입추가 지났다고 하는데 아직 무더위는 한참 남았을것같죠. 남은 더위 무사히 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2018/08/08 10:32 2018/08/08 10:32
  1. # 民間人 2018/08/13 14:09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유즈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정말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봤는데 여러가지 새로운 소식이 있었군요!!
    늦었지만 둘째 임신 축하드리고 새 연재 축하드립니다.:)
    첫째도 많이 컸네요. 멀찍이 찍은 사진인데도 넘나 귀엽ㅠㅠ

    요즘은 만화는 출판물만 조금 보고 보통 이북은 소설만 봐서(장르는 BL과 로맨스가 대다수지만) 소식에 많이 늦었습니다. 언브레이커블 마스터도 종이책으로 출판될까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만화책은 종이책이 좋아서..ㅎㅎ

    무시무시한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연재 힘내세요. 아직 시일이 남았지만 출산도 무사히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1. # 유즈 2018/08/14 13:37 Delete

      민간인님 어서오세요~~!!!! 축하 감사합니다^^
      첫째도 벌써 많이 컸어요~ 얘가 대체 언제 날 보고 표정다운 표정을 지으며 웃어주나 궁금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우다다 뛰어다니고 그러네요. 신기하고 시간이 빠르구나 싶기도 하고....
      언브레이커블 마스터도 아마.... 책으로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요? 그런데 1년 안에는 안 나올것같고요 ㅎㅎㅎㅎ ㅜㅜㅜㅜ 제가 출산휴가 끝내고 복귀하고 나서 개별페이지도 단행본도 진행하기로 했으니까요. 그때 되면 또...책 안 내주는 분위기가 되어있을지도 모르고.... 그냥 일단은 닥친 일부터 하자 싶은 마음이네요.
      민간인님도 건강하세요!!!! 요새 진짜 너무너무 더워서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할 것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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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2018/02/12 01:27, Filed under: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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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_<
저는 열심히 원고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주말에 만들어서 신랑이랑 먹었던 팬케이크.... 시럽대신 꿀을 뿌리고 사이사이 직접 조린 사과잼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달았고.... 반짝반짝 좔좔 윤기가 흘러야 이쁠텐데 찍어야해!! 하고 폰 가져오는 사이에 팬케이크가 흡수해버렸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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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에도 다녀왔습니다^*^ 레진 사옥 앞 2차 시위..... 하필 그날 닥친 역대급 한파.... 사옥 앞에 모였는데 낮 내내 햇빛도 안비치고....진짜....넘 추울까봐 살 생각 없었던 롱패딩도 급 질렀고......핫팩 덕지덕지 붙이고 해서 몸은 괜찮았는데 돌 블록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다들 발 시려워서 동동 구르고 핫팩 신발안에 새로 넣구.... 밖에 나와서 한파속에 오래 서있어본게 처음이라;;; 집순이 집돌이 작가들이 이날씨에 시위까지 하게 하고 진짜 레진 빨리 망해라......
시위 주도하신 작가분들 연대분들 진짜 멋지셔요. 오늘은 국회기자회견도 하고 계심....레진 너네 잘못걸렸어.....갑질 못잃어 광광대다가 여기까지 왔고; 이왕 이렇게 된거 업계의 병폐 싹 끌어안고 망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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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워낙 계속 추운 날들이 계속되어서 우리 꼬꼬마 맘껏 나가 뛰어놀지도 못하고.... 바닷가에 바람쐬러 나갔는데 커피 마시러 들어갔던 편의점에서 차가운 캔음료에 꽂혀서 들고 다니더라구요 ㅜㅜ 넘 귀엽긴 한데 너 손 안시렵니.... 장갑 끼워주려고 하면 빼앵 울고 싫다고 벗어버리고;;;; 칼바람속에 캔 들고 있는거 보기 괴로워서 따뜻한 커피잔을 바꿔들려줬어요..... 응 이게 엄마 보기엔 낫구나... 귀엽다 ㅜㅜㅜㅜ 손 쪼꼬매서 잔 큰거 봐 ㅜㅜㅜㅜㅜㅜ 물론 저러고 돌아다니다 넘어져서 다 쏟았습니다...ㅜㅜㅜㅜㅜㅜ

내일은 발렌타인 데이!!! 모레는 또 설 연휴네요!!!
언브레이커블 마스터는 아직 개별 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았어요. 윙크에서 10화 이상 연재가 된 후에, 어느정도 회차가 쌓이면 이벤트와 함께 오픈하실거라고 해요. 그때 되면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2018/02/12 01:27 2018/02/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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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Posted 2017/12/24 15:37, Filed under: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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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벽에 붙이는 전구는 매년 하는데 매년 없어지는거같네요...또 사서 붙임 ㅋㅋㅋㅋ ㅜㅜㅜㅜ
그래도 이번엔 아가가 불빛 반짝반짝하는걸 보고 신나해서 또 느낌이 각별하네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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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준비는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오픈이 얼마 안 남았다 보니까 세이브 원고 하느라고 연휴에도 원고를 붙잡고 있어야 맘이 편하네요.
덕분에 이브에는 시부모님이 오셔서 저 원고하는 사이에 꼬꼬마도 봐주시고 밥도 해주시고 막 그랬구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인데 친정어머니가 막 킹크랩이랑 와인 들고 와주셔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며칠전에는 차기작 로고가 얹힌 표지를 봤어요. 이제 곧 오픈이네요!! 두근두근

1월 15일 오픈이라고 알고 있는데, 프롤로그가 있어서... 프롤로그가 1월 1일에 나오는건지 15일에 나오는건지가 애매하네요.
코믹진 윙크에 실리면 공지하겠습니다!!!!
2017/12/24 15:37 2017/12/24 15:37
  1. # 명진 2017/12/26 19:50 Delete Reply

    헉!!! 두근두근두근♡♡♥♡♡♥

    넘 설레네요ㅠㅠㅠ

    유즈님 차기작 기다리는 동안 하루가 일년 같았는데, 또 벌써 일년이 갔나싶고.ㅠㅠ

    프롤로그가 1일에 꼭 실렸으면 좋겠습니당!ㅎㅎㅎㅎ

    1. # 유즈 2017/12/28 17:53 Delete

      편집부에 문의하니 1월 1일에 실리는것 맞다네요!!! 프롤로그라 몇페이지 안 되지마는 ㅋㅋㅋㅋ 며칠 안 남았어요!!!>_<

  2. # 지드 2017/12/29 21:25 Delete Reply

    꺄앍 드디어 나온다아아 ㅠㅠㅠㅠㅠ 완전 너무 기다렸자나 기대되자나 언니 사랑하자나 ㅠㅠㅠㅠㅠㅠㅠ

    1. # 유즈 2017/12/31 13:55 Delete

      오래 기다리셨쓰빈다!!!!!>_< 흐헉 재밌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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