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zueNTraha Diary.

와하하 질러버렸다!!!!
...ㅜㅜ... 12월에 뭐가 씌인듯하네요.  뭔가 큰 씀씀이가 많았어서 자제하려고 생각했는데... 사실 스마트폰 주변친구들이 많이 쓰긴 해도 그냥.... 내 연아햅틱 아직 멀쩡히 돌아간다!!! 고...딱히 스마트폰을 지르려고 벼르고 있던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연아햅틱 기기값할부 끝난지도 오래 됐고 해서...이제 쓸만큼 썼으니 기스나도 돼!!! 하면서 액정 보호 필름 떼버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우리 햅틱 완전깨끗함 빤딱빤딱함....

친구들은 스마트폰으로 거의 다 갈아타서 약정 끝났으면 갈아타라고 뽐뿌질받고 있긴 했는데... 받아놓은 검은방을 클리어못해서(?) 못바꾼다고 변명하던것도 이제... 클리어 다했고...
해서 바꾸려면 바꾸면 되는데...딱히 꼭 바꿔야할 필요성은 못느끼겠고~ 근데 다들 바꾸면 좋다고 하고~

뭔가....이제 다음 폰은 스마트폰을 하긴 해야할것같고 할부원금이니 지원금이니 말이 많으니 개념정리라도 해두고 용어나 조금씩 눈에 익혀둬야겠다~하면서 관련 커뮤니티나 눈팅하는듯하다가...으응..? 나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었을 뿐이고?^ㅜ^
ㅋㅋㅋㅋㅋ 쇼핑관련으로 팔랑귀 소리 들은적은 없는데... 몰라 이번 12월은 그냥 지르는 달이야!!!

암튼 그래서 나도 이젠 맛폰 유저!!!
스맛폰 쓰는 친구들에게 무지무지 환영받았습니다 쿨럭;

갤투 화이트로 질렀어요! 연아햅틱이랑 나란히 두니 형제같음!^0^


다들 신세계라는데 오늘 개통된 폰 받은 나는 당췌... 연락처 백업은 어케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와이파이니 3G니 하는 개념도 잘 모르겠고... 카톡은 어찌어찌 깔았는데 페북이나 트위터는 왜 계정로긴이 안되는거며...으응?
당분간 좀 여기저기 물어가며 씨름좀 해야할듯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