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zueNTraha Diary.

친구들이랑 먹으러 갔던 양꼬치~!!! 하름답네여 기름기 좔좔~~~~ 꿔바로우도 맛나고 배터져라 먹었던 중국음식들.
안경수건 나와서 친구들한테 나눠주려고 했더니 급 약속이 잡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 수건 이쁘게 나왔습니다!!!!!
수건 사진은 나중에 이벤트 하게되믄 이쁘게 뙇 올리겠슴다+ㅅ+ 어차피 다들 보셨던 그림들일거에여 이미 공개된 그림으로 만들어서리.


속눈썹도 예쁜 우리 조카~!!

할머니는 입이 귀에 걸리셨네여.
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되셔서 우리 자취집 도보 3분 거리로 통근하시게 된 어머니. 승진 축하축하드려용!!!!>_<
집에서 헐랭한 모습으로 손주 맘마주는 어머니의 얼굴은 국장님의 품위를 위해 비밀스럽게 감춰둠^0^

저는 지금 28화 작업 하고 있슴다....한회 쉬었는데 쉬는동안 단행본 정리도 하고 후기도 그리고 놀고 그랬더니 날짜....날짜가....세이브날짜가....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이제 휴재 없을거라구 그러셨는데!!!! 휴재 직후에 여전히 마감이 간당간당하면 휴재한 보람이!!!!!!!!!
......음 뭐 푹 쉬었으니 된거겠죠. 앞으론 연재중에도 쉴거 다 쉬고 놀거 다 놀고 따로 휴재하거나 하지 않아도 중간중간 충실히 충전해가며 사는게 목표니까능....
이번엔 또 펜터치 스타일을 바꿔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덧그리는거 그만둔 이후로 펜선들의 접점을 꼼꼼히 마무리하는 시도를 해봤는데, 그거 안하던때의 펜선과 비교해보니 좀 갑갑해보이고.... 전의 느낌이 훨씬 나은것같고 보기 예쁜것같아서 다시 되돌려보려구요..... 속도도 좀더 빨라지려나? 계속 연구중....